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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 비스트 이기광-윤두준과 이렇게 친했어? ‘눈길’
입력 2014-06-23 13:27 
사진=이영표 트위터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영표는 22일 SNS를 통해 기광아, 영표우 형이야~ 넌 형이 유니폼 하나 줄께”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기광은 행님 감사하다. 영광이다”라며 곧 있을 알제리 전 해설 기대하겠다. 파이팅”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두준이도 형님 유니폼 받고 싶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표는 두준이, 당연히 OK”라고 답하며 윤두준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표와 이기광, 윤두준 세 사람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으로 함께 활약하고 있다. 이영표가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경기를 하며 자신을 따랐던 동생들을 위해 유니폼을 챙겨준 것.
현재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적중률 높은 예측과 논리적인 해설로 매 경기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영표는 빅 매치 예상스코어를 보내주는 사람 중 SNS 추첨을 통해 자신의 대표팀 유니폼을 2벌씩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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