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10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과 함께 사는 노총각 엄마의 웃고 울리는 휴먼 다큐 ‘우리가족이 부산평화영화제에 초청됐다.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5회 부산평화제에는 휴먼 다큐 ‘우리가족이 공식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우리가족은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3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제 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초청된 데에 이어 이번 부산평화영화제의 초청까지 추가하며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부산평화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모두 함께 평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0년 첫 발을 내디딘 후, 평화를 담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교감해 왔다.
부산평화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장률 감독 특별전을 비롯해 인권, 환경, 통일을 비롯하여 전쟁과 폭력, 차별에 반하는 우수한 영화들을 엄선한다.
또한 ‘우리가족에 대해 특별하지만 결코 특이하지 않은 가족의 이야기다. 쾌활하게만 보여도 사실 모두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 아픔을 지닌 아이들. 김태훈 선생님은 아이들의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었고 그를 삼촌이라 부르는 아이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성장을 하고 있다”며 ‘삼촌과 아이들 모두의 성장기라고 평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5회 부산평화제에는 휴먼 다큐 ‘우리가족이 공식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우리가족은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3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제 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초청된 데에 이어 이번 부산평화영화제의 초청까지 추가하며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부산평화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모두 함께 평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0년 첫 발을 내디딘 후, 평화를 담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교감해 왔다.
부산평화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장률 감독 특별전을 비롯해 인권, 환경, 통일을 비롯하여 전쟁과 폭력, 차별에 반하는 우수한 영화들을 엄선한다.
또한 ‘우리가족에 대해 특별하지만 결코 특이하지 않은 가족의 이야기다. 쾌활하게만 보여도 사실 모두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 아픔을 지닌 아이들. 김태훈 선생님은 아이들의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었고 그를 삼촌이라 부르는 아이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성장을 하고 있다”며 ‘삼촌과 아이들 모두의 성장기라고 평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