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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4주 연속 韓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4-06-23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22일 269만명을 돌파했다. 4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끝까지 간다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돌파, 18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선 후 관객수 하락 없이 꾸준한 뒷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미녀와 야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등 외화 개봉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극. 끝까지 반전을 보이는 이야기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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