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강예원 주연 `내 연애의 기억`, 8월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내 연애의 기억'(감독 이권)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내 연애의 기억'은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강예원)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송새벽)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색다른 로맨스 영화다.
그 동안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예원과 최근 영화 '도희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송새벽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코미디와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예측불가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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