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지난 4분기 GDP 연 5.5% 성장
입력 2007-03-12 15:02  | 수정 2007-03-13 08:15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분기 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연율로 환산하면 5.5%로. 연 6.3% 성장을 기록했던 2003년 4분기 이후 3년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내수 확대의 주요인은 설비투자 증가로 평가됐으며 개인소비 증가는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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