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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400만 고지 코앞에…꾸준한 관객몰이
입력 2014-06-23 09:42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여전히 극장가에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57만3950명을 동원, 392만12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초반 705개이던 상영관은 677개로 줄었지만 여전히 관객몰이 중이며, 현재 실시간 예매율 4.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269만6649명, ‘미녀와 야수 20만8970명, ‘황제를 위하여 52만326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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