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안성현과 결혼임박설에 “시기상조, 이야기 한 적도 없다”
입력 2014-06-23 09:4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성유리 소속사 측이 결혼임박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3일 오전 성유리와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안성현과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대해 결혼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교제를 한 지 고작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 이른 시기일 뿐 아니라, 교제 사실을 이야기 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확인해 보니 두 사람 사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한 적도 없다고 하더라”고 결혼에 대해 일축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안성현과 가까운 한 골프관계자의 말을 빌어 성유리와 안성현의 결혼날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17일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화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