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9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3.06으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3회까지 9타자를 연속 범타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회말 1사 1,2루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6회말 선두타자 데노피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후속땅볼로 아쉽게 1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6회말이 끝난 뒤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다저스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 류현진의 승리를 지켰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3.06으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3회까지 9타자를 연속 범타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회말 1사 1,2루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6회말 선두타자 데노피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후속땅볼로 아쉽게 1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6회말이 끝난 뒤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다저스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 류현진의 승리를 지켰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