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LA다저스)이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호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팻코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선발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투구 수는 94개. 평균자책점은 3.06으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3회까지 9타자를 연속 범타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회말 1사 1,2루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6회말 선두타자 데노피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후속땅볼로 아쉽게 1점을 내줬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팻코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선발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투구 수는 94개. 평균자책점은 3.06으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3회까지 9타자를 연속 범타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회말 1사 1,2루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6회말 선두타자 데노피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후속땅볼로 아쉽게 1점을 내줬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