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한국이 16강 진출을 이루기 위해 꼭 잡아야만 했던 알제리전에서 고전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알제리의 2차 예선경기에서 한국은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해보지 못하고 내리 3실점을 허용했다.
볼 점유율(한국48%-알제리52%)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나, 알제리가 12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수비가 뚫리며 3실점했으나 공격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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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알제리의 2차 예선경기에서 한국은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해보지 못하고 내리 3실점을 허용했다.
볼 점유율(한국48%-알제리52%)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나, 알제리가 12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수비가 뚫리며 3실점했으나 공격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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