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한국이 전반 알제리에 기습 3골을 내주며 힘겨운 싸움을 펼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알제리의 2차 예선경기에서 한국이 수비에 허점을 보이며 연속으로 실점하였다.
한국은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에게 첫 골을 허용한 이후, 27분에도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에도 수비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28분 라피크 할리시(27·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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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에게 첫 골을 허용한 이후, 27분에도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에도 수비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28분 라피크 할리시(27·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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