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경기전 경기장에 들어선 무한도전 노홍철 이재은 아나운서 유재석(왼쪽부터)이 한국 대표팀 선전을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7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대표팀은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기록해야 자력으로 16강을 내다볼 수 있다.
알제리도 벨기에에 조별리그 1차전서 1-2로 패하면서 이번 경기마저 패할 경구,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본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경기전 경기장에 들어선 무한도전 노홍철 이재은 아나운서 유재석(왼쪽부터)이 한국 대표팀 선전을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7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대표팀은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기록해야 자력으로 16강을 내다볼 수 있다.
알제리도 벨기에에 조별리그 1차전서 1-2로 패하면서 이번 경기마저 패할 경구,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본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