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최근 동아제약에 주식을 맞교환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지난 주말 강신호 회장을 만나 두 회사의 주식 300억원 어치를 서로 교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 회장은 그 대신 이번달 말에 열리는 동아제약 주주총회에서 강 회장의 손을 들어주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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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에 따르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지난 주말 강신호 회장을 만나 두 회사의 주식 300억원 어치를 서로 교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 회장은 그 대신 이번달 말에 열리는 동아제약 주주총회에서 강 회장의 손을 들어주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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