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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놀라운 암기력 "이정도쯤이야~" 대박!
입력 2014-06-22 21:12 
아빠어디가 윤후/사진=MBC


'아빠어디가 윤후'

‘아빠 어디가 윤후가 놀라운 암기력을 뽐냈습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족들이 초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홍콩 숙소에 도착한 뒤 홍콩의 보물을 찾기 위해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보물이라는 말에 윤후는 과거 경주 여행 당시 암기했던 경주 국보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윤후는 다보탑, 첨성대, 연화교, 칠보교, 삼층석탑 등을 줄줄 뱉어냈습니다.

윤후의 암기력에 놀란 윤민수는 21호는?” 22호는?”이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윤후는 선덕대왕 신종” 모전석탑” 등 막힘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민수는 너 이거 어떻게 다 외웠냐”고 말했고, 윤후는 별 거 아니라는 듯 미소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윤후, 귀엽다" "아빠어디가 윤후, 똑똑하네" "아빠어디가 윤후, 똘똘하게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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