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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울프 `뼈아픈 동점 허용` [MK포토]
입력 2014-06-22 19:00 
2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에서 SK 선발 울프가 4-4 동점을 허용한 후 이만수 감독에 의해 강판되고 있다.
한편 SK전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는 반면 6연패의 SK는 연패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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