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사랑의리퀘스트’ 도중 울었던 이유? “아기 울음소리 들려서…”
입력 2014-06-22 15:44 
가수 백지영이 ‘사랑의 리퀘스트 생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지난 14일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흘렸던 눈물에 대해 설명했다.
백지영은 당시 눈물을 보인 상황에 대해 사연이 영상에 나오고 있었는데 약간 뭉클해서 영상을 안 보려고 자리를 옮겼다”며 그런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눈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쌍둥이 자매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이 때문에 노래도 미처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랑의리퀘스트 백지영, 보는 나도 엄청 슬펐다” 사랑의리퀘스트 백지영, 눈물나더라” 사랑의리퀘스트 백지영, 울었던 심정 이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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