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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핑계, ‘불후의 명곡’ 우승차지 “임윤택이 준 선물같다”
입력 2014-06-22 13:56 
울랄라세션 핑계
울랄라세션 핑계, ‘불후의 명곡 두 번째 우승

울랄라세션 핑계

울랄라세션이 ‘핑계로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불후의 명곡)에서는 '3주년 특집, 이들의 무대를 듣고 보고 열창하라'편이 그려졌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김건모의 ‘핑계를 선곡했고 완벽한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결국 울랄라세션은 437표라는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했지만 울랄라세션은 얌전한 반응을 보였다.

대기실에 모인 울랄라세션은 전혀 예상 못했다. 옛날 생각이 자꾸 난다.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택이 형에게 선물을 준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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