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의 연인’ 이이경 “알제리전, 부상없이 잘 싸워주길” 응원
입력 2014-06-22 13:35 
[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으로 복귀하는 배우 이이경이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 경기를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붉은 색의 티셔츠를 입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태극 전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다.

이이경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내 부상 없이 잘 싸워주셨으면 좋겠다. 국가대표 선수들 파이팅!”이라며 같은 날 첫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도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경(신성록 분)의 비서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쳤던 이이경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다시 한 번 에너지를 이어 간다.

이이경은 극중 지현우의 라이벌 후배 신효열 역을 맡아, 그 어떠한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는 연기를 펼친다.

한편, 한국과 알제리전은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에서 펼쳐진다. ‘트로트의 연인은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