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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칼렛, 알제리전 승리 기원하며 응원 인증샷
입력 2014-06-22 11:50 
[MBN스타 두정아 기자] 걸그룹 스칼렛이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스칼렛의 사라, 지혜, 라별, 키미는 22일 월드컵 응원 복장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대한민국과 알제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우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키미는 지난 19일 알제리전을 앞두고 남산 정상에 올라 승리의 기를 모으며 기도했다”며 남다른 응원 열의를 드러냈고, 사라는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바람을 전했다.

또한 지혜는 이청용 선수가 헤딩골을 넣을 것 같다”고 예상했고, 라별은 구자철 선수가 멋진 헤딩슛을 날릴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키미는 김보경 선수가 알제리 골망을 흔들 것”이라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스칼렛은 알제리 전에서 승리를 꼭 얻으세요. 이와 함께 모든 대한민국 태극전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한편, 스칼렛은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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