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진웅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위촉
입력 2014-06-22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진웅은 제 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공포∙판타지 장르를 다루는 '절대악몽'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는 조진웅 외 강동원, 한지민, 김성령, 이준이 명예 심사위원에 위촉돼 26일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사회의, 폐막식 등 공식 일정과 함께 57편의 경쟁부문 상영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조진웅은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절대 악역으로 변신,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다. 오는 7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와 '명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는 형제입니다', '허삼관 매혈기' 등에도 나서며 '충무로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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