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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았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6-22 10:39 
사진 : KBS 인간의조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야구선수에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최희는 2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신입 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야구 선수 중 대시 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한 것. 최희는 이어 투수였다. 잘 해주고 좋은 말 많이 해줬다. 지금은 그냥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최희의 말에 김신영은 감 잡았다”고 말해 최희를 당황케 했다. 김지민은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체험으로 꾸려졌다. 김숙, 김지민, 박은영, 최희, 김영희, 김신영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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