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창원시 감계지구에서 분양한 ‘감계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의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양일간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1~3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1600가구 모집(특별공급 65가구 제외)에 3175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1.9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와 68㎡A는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나머지 7개 주택형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B) 2개 타입은 총 229가구에 1091명이 4.76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 중 59㎡A 타입은 1순위에서만 765명이 몰려 5.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B타입 역시 90가구에 326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3.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68㎡(A·B) 2개 타입은 445가구에 749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전용면적 68㎡A(352가구)는 1순위에서 528명이 청약해 1.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68㎡B 타입은 93가구에 221명이 지원해 2.38대 1의 경쟁률로 3순위에서 마감됐다.
78㎡(A·B) 2개 타입은 모두 3순위에서 마감됐다. 78㎡A(142가구)에는 211명이, 78㎡B(141가구)에는 177명이 몰리면서 각각 1.49대1과 1.26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물량이 많았던 84㎡(509가구)에는 737명이 청약을 신청했으며 1.4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유일하게 대형이었던 101㎡(134가구) 또한 210명이 청약을 신청해 1.57대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물량은 전용면적 △59㎡ 257가구 △68㎡ 475가구 △78㎡ 285가구 △84㎡ 514가구 △101㎡ 134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7월1일~7월3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01-4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양일간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1~3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1600가구 모집(특별공급 65가구 제외)에 3175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1.9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와 68㎡A는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나머지 7개 주택형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B) 2개 타입은 총 229가구에 1091명이 4.76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 중 59㎡A 타입은 1순위에서만 765명이 몰려 5.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B타입 역시 90가구에 326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3.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68㎡(A·B) 2개 타입은 445가구에 749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전용면적 68㎡A(352가구)는 1순위에서 528명이 청약해 1.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68㎡B 타입은 93가구에 221명이 지원해 2.38대 1의 경쟁률로 3순위에서 마감됐다.
78㎡(A·B) 2개 타입은 모두 3순위에서 마감됐다. 78㎡A(142가구)에는 211명이, 78㎡B(141가구)에는 177명이 몰리면서 각각 1.49대1과 1.26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물량이 많았던 84㎡(509가구)에는 737명이 청약을 신청했으며 1.4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유일하게 대형이었던 101㎡(134가구) 또한 210명이 청약을 신청해 1.57대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물량은 전용면적 △59㎡ 257가구 △68㎡ 475가구 △78㎡ 285가구 △84㎡ 514가구 △101㎡ 134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7월1일~7월3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01-4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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