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이국주 댄스에 민망한 샘 오취리
입력 2014-06-21 20:14 
사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응원단과 만난 이국주가 샘 오취리에게 민망함을 선물했다.
이국주는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샘 오취리, 서장훈, 존박과 함께 임시응원단으로 합류했다.
응원단은 김제동의 집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다. 관람 도중 무한도전 응원단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즉석 댄스타임을 벌였다. 리지가 영계백숙 춤으로 분위기를 달구자 이국주도 나섰다.
하지만 흥분한 이국주의 바로 뒤에 있던 샘 오취리는 민망함에 고개를 돌려야만 했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챈 이국주는 샘 오취리에게 황급히 사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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