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의 잔소리에 한숨을 내쉬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월드컵 특집으로 멤버들의 응원기가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정준하, 정형돈은 선발대로 출발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유재석 대신 진행을 맡은 노홍철은 멤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공항으로 들어가려했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전화 해달라고 했다”며 휴대전화를 건넸고, 전화를 걸자마자 멤버들은 한숨을 내쉬며 이어질 잔소리에 지레 겁을 먹었다.
실제 유재석은 브라질에 도착해서 시간이 조금 남을 거다. 그 시간을 허투루 보내면 안 된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열정을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해야 한다.” 등 잔소리 폭격을 쏟아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월드컵 특집으로 멤버들의 응원기가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정준하, 정형돈은 선발대로 출발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유재석 대신 진행을 맡은 노홍철은 멤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공항으로 들어가려했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전화 해달라고 했다”며 휴대전화를 건넸고, 전화를 걸자마자 멤버들은 한숨을 내쉬며 이어질 잔소리에 지레 겁을 먹었다.
실제 유재석은 브라질에 도착해서 시간이 조금 남을 거다. 그 시간을 허투루 보내면 안 된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열정을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해야 한다.” 등 잔소리 폭격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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