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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브라질 응원단의 전천후 활약 `열광`
입력 2014-06-21 17:45 
사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응원단이 브라질 현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첫 번째 경기였던 러시아전 응원을 위해 브라질 현지 응원팀과 국내 응원팀으로 나뉘어 응원에 나선 장면이 방송된다.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는 지난 15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세 사람은 1차전 경기가 열리기 전 브라질 원주민들과 함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현장 응원을 펼쳤다. 또한 단장 유재석의 특별 지시에 따라 선발팀 노홍철은 취재원의 신분으로 투입돼, 예능인 최초로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현장 취재에 나서기도 했다.
국내 응원을 담당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는 광화문 광장 거리무대에 올라 응원 곡 ‘빅토리 송 ‘승리의 시간 무대를 꾸몄다.
‘무한도전은 21일 오후 6시 15분 브라질월드컵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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