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 28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18홀, 파퍼팅에 실패한 김효주가 아쉬워 하고 있다.
국내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 28회 한국여자오픈'은 총7억원의 상금을 걸고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를 비롯해 상금랭킹 2위인 허윤경, 3위 백규정,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하늘이 샷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김효주가 이날 3타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로 선두에 나섰고 홍진의와 배선우가 3언더파로 뒤를 쫓으며 파이널 라운드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국내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 28회 한국여자오픈'은 총7억원의 상금을 걸고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를 비롯해 상금랭킹 2위인 허윤경, 3위 백규정,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하늘이 샷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김효주가 이날 3타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로 선두에 나섰고 홍진의와 배선우가 3언더파로 뒤를 쫓으며 파이널 라운드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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