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부 겸 배우 송윤아 "아들이 나 못 알아봐"
입력 2014-06-21 14:42 
사진 : SBS 잘먹고 잘사는법
배우 송윤아가 아들 설승윤 군에게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송윤아는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촬영 오기 전에 아들에게 ‘엄마 하룻밤 자고 올 거야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얼마 전에 잡지 속 내 모습을 보더니 ‘이거 엄마 아니다고 하더라. 집에서 거지 같이 하고 있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윤아, 얼마나 거지꼴이기에” 송윤아, 방송에서 예쁘면 되죠” 송윤아, 아들 잘 생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