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또 결방, 이유는 ‘문창극 긴급대담’ 때문
입력 2014-06-21 10:18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결방됐다.
지난 20일 MBC는 오후 9시 55분부터 12시 20분까지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 특집을 생방송으로 편성했다.
MBC 측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 자격 논란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9시55분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과 오후 11시5분 방송되던 ‘나 혼자 산다가 전파를 타지 못했다.

한편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은 김상운 MBC 논설실장이 진행했으며,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혼자산다 결방, 좀 더 미리 말해주지” 나혼자산다 결방, 괜히 기다렸네” 나혼자산다 결방, 왜 자꾸 결방하는 거야?” 나혼자산다 결방,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