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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홈런타자의 그라운드와 더그아웃, 세리모니의 차이
입력 2014-06-21 08:41  | 수정 2014-06-21 11:14
시카고 카스트로가 3점홈런을 날린뒤 타석에서 손을 뻗어보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시카고 경기서 컵스 4번 스탈린 카스트로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발 찰리 모튼을 상대로 3회 3점홈런을 때려낸 뒤, 환호하는 홈관중을 향해 위엄있는 한팔 뻗기 세리모니.
그러나 더그아웃으로 컴백한 뒤에는 익살스러운 메롱 인증샷을 찍고 있다.
시카고 카스트로 홈런후 돌아온 더그아웃에서 카메라를 향한 엽기 표정으로 자축하고 있다.
카스트로의 3점홈런을 포함해 3회에만 5점을 두들긴 시카고 컵스의 6-3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사진(미국 시카고)=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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