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유럽의 강호 프랑스와 스위스가 맞붙은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가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서갔다.
프랑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테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에 이어 1분 뒤 블레이즈 마튀이디의 쇄기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카림 벤제마가 패널티킥 실패로 추가골을 실패했지만 전반 40분 마티유 발부에나가 다시 한번 스위스의 골망을 흔들면서 3-0으로 앞섰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는 팀이 조 2조 16강에 진출하더라도 F조 1위 가능성이 높은 아르헨티나와 만나게 됨에서 따라 총력전을 펼쳤지만 프랑스가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키면서 16강에 이어 8강 안착에 확률을 높였다.
[yoo6120@maekyung.com]
프랑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테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에 이어 1분 뒤 블레이즈 마튀이디의 쇄기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카림 벤제마가 패널티킥 실패로 추가골을 실패했지만 전반 40분 마티유 발부에나가 다시 한번 스위스의 골망을 흔들면서 3-0으로 앞섰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는 팀이 조 2조 16강에 진출하더라도 F조 1위 가능성이 높은 아르헨티나와 만나게 됨에서 따라 총력전을 펼쳤지만 프랑스가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키면서 16강에 이어 8강 안착에 확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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