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층에서 불이나 위층에 사는 거주자들이 긴급히 대피했고, 3층에 사는 67살 한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1층에서 불이나 위층에 사는 거주자들이 긴급히 대피했고, 3층에 사는 67살 한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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