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둘선 “남편, 금방 한 음식만 먹어…한달 식비 100만원”
입력 2014-06-20 20:55  | 수정 2014-06-20 2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모델 박둘선이 남편의 식성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웰컴 투 시월드에는 박둘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둘선은 내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 시어머니는 요리를 잘하신다”며 그렇기 때문에 남편 입맛에 내 음식이 맞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이 금방 한 음식만 좋아해 시댁에서 음식을 얻어올 수도 없다. 한달 외식비만 100만원”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박둘선은 몸매관리를 위해 월 5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둘선 남편, 아무리 그래도 식비가 100만원이나” 박둘선 남편, 입맛이 까다롭네” 박둘선 남편, 돈 많이 벌어오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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