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과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상가건물 가운데 하나인 낙원상가가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남대문시장과 낙원상가를 세운상가, 동대문운동장 등과 함께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도심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해 개발하기로 하고, 올해중에 타당성 검토와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낙원상가는 대규모 악기상가로 조성하고, 남대문시장은 단순히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하기 보다는 시장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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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남대문시장과 낙원상가를 세운상가, 동대문운동장 등과 함께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도심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해 개발하기로 하고, 올해중에 타당성 검토와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낙원상가는 대규모 악기상가로 조성하고, 남대문시장은 단순히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하기 보다는 시장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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