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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엑소(EXO), ‘패션코드 2014’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4-06-20 18:08  | 수정 2014-06-20 18:10
사진=W 코리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배두나와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패션코드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 해로 2회를 맞이한 ‘패션코드 2014(Fashion KODE 2014)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디자이너 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전시 및 패션 수주, 패션쇼, 네트워크 파티 등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패션 축제.
관계자는 패션문화축제인 패션코드의 인지도 확대와 바이어 및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배두나와 엑소를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며 배두나와 엑소는 패션코드의 홍보 동영상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코드는 ‘Korea Design과 ‘Korea Fashion의 첫 글자인 K와 Code의 합성어로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외 유망한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한 유통망 확대를 목표로 한다.
‘패션코드 2014는 패션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누구나 즐기고 공감 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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