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만수르 둘째 부인, `국보급미모` 화제…허지웅 "사람이야?"
입력 2014-06-20 17:59  | 수정 2014-06-23 20:19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석유재벌인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한 내용을 집중 조명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허지웅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의 재산이 삼성의 이건희 회장 보다 2배 더 많은 약 150억파운드(약 25조9000억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진짜 이쁘긴 하네" "만수르 둘째 부인, 사람이야?" "만수르 둘째 부인, 부인이 2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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