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프리 선언 후 막막해 두려움 컸다” 눈물 고백
입력 2014-06-20 16:40 
사진=KBS
방송인 최희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6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희가 멤버들과 진지한 얘기를 나누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희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새롭게 일을 시작했지만 설레고 재밌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런데 ‘꿀알바 체험을 하며 함께 일했던 동료가 꿈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 역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모든 일을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와 달리 모든 일을 버거워하는 나 자신이 슬프다”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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