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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심경 고백, 팬들을 향한 사과 “조롱의 뜻 전햐 없었다”
입력 2014-06-20 16:39 
태연 심경 고백
태연 심경 고백, 팬들을 향한 사과

태연 심경 고백, 태연 심경 고백

태연 심경 고백 글이 화제다.

태연 심경 고백 글은 지난 19일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전혀 그런 의도로 게시한 게 아닌데 인스타그램에 대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고”라고 해명했다.

태연 심경 고백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심경 고백 대박” 태연 심경 고백 글 보니 가슴 아프네” 태연 심경 고백 글 보니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실망하긴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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