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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서민놀이하는 만수르…둘째부인 말에 뽀뽀 입이 '쩍'
입력 2014-06-20 16:24 
만수르 둘째 부인/만수르 둘째 부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둘째 부인, 서민놀이하는 만수르…둘째부인 말에 뽀뽀 입이 '쩍'

'만수르 둘째 부인'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석유재벌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입니다.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에서는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만수르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화면으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모습이 공개됐고 박지윤은 "이게 실제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며 감탄했습니다.

'만수르' '만수르 부인' / 사진=만수르 SNS


한편 석유재벌 만수르의 '서민 놀이'가 화제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만수르가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보이며 사진과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이 쓰여있습니다.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이 물품은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만수르 둘째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서민놀이에서 빵터졌네"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부인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스케일이 다르구나" "만수르 둘째 부인, 첫째부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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