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청약 현장에 영하의 날씨에도 수 천명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120여 가구를 분양하는 송도의 이 오피스텔의 분양 현장에는 계약 희망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수천 명이 인도와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강추위 속에서 밤샘 줄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청약이 몰린 것은 주변 오피스텔의 경우 평당 천만 원을 호가한데 반해, 이곳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평당 분양가는 650만 원이어서 시세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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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120여 가구를 분양하는 송도의 이 오피스텔의 분양 현장에는 계약 희망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수천 명이 인도와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강추위 속에서 밤샘 줄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청약이 몰린 것은 주변 오피스텔의 경우 평당 천만 원을 호가한데 반해, 이곳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평당 분양가는 650만 원이어서 시세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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