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렬, 책 ‘60초’ 계약금 1천만원 기부
입력 2014-06-20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에세이 ‘60초의 출판계약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이홍렬은 지난 19일 ‘60초의 북 콘서트를 열고 출판계약금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그의 ‘북 콘서트는 가수 전영록과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홍렬이 답가를 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홍렬은 지금은 촛불이지만 우리 시대가 그러했듯 전기 들어올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눔 활동을 하며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내 입이 살
아 있는 한 기부 특강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홍렬은 지난 1988년부터 17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012년에는 국토종단으로 3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아 아프리카 남수단에 자전거 2천600대를 기부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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