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잉글랜드 우루과이 경기에 신현준이…정말? 설마?
입력 2014-06-20 14:50  | 수정 2014-06-23 20:21

'잉글랜드 우루과이' '신현준'
스웨덴의 세계적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영화배우 신현준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함께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2차전 우루과이-잉글랜드 경기장을 찾았다.
앞서 즐라탄은 스웨덴의 탈락이 확정되고서 "내가 없는 월드컵은 볼 것도 없다"며 울분을 삼켰으나, 세계를 달구는 월드컵의 열기를 아예 무시하지는 못했는지 관중석에서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평범한 옷차림의 즐라탄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은 '영화배우 신현준과 닮은 꼴'이라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