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과 자신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지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엄앵란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서 MC로부터 "남편의 인맥 중 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엄앵란은 이에 있다”며 우리 부부 사이에 간신이 있다. 내가 TV 나와 남편에 대해 말하면 꼭 가서 욕했다고 일러바친다”고 했다.
이어 그럼 남편(신성일)이 경상도 사나이에 다혈질인데 가만히 있겠냐?”면서 그 순간 나를 원수 같이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결국 지인의 횡포 때문에 신성일에게 이혼 엄포를 놨다는 사실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엄앵란은 간신배 지인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식사를 하게 된 자리에서 일부러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며 결국 지인에게 사과를 받아낸 사실을 덧붙였다. 21일 밤 11시 방송.
kiki2022@mk.co.kr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과 자신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지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엄앵란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서 MC로부터 "남편의 인맥 중 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엄앵란은 이에 있다”며 우리 부부 사이에 간신이 있다. 내가 TV 나와 남편에 대해 말하면 꼭 가서 욕했다고 일러바친다”고 했다.
이어 그럼 남편(신성일)이 경상도 사나이에 다혈질인데 가만히 있겠냐?”면서 그 순간 나를 원수 같이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결국 지인의 횡포 때문에 신성일에게 이혼 엄포를 놨다는 사실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엄앵란은 간신배 지인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식사를 하게 된 자리에서 일부러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며 결국 지인에게 사과를 받아낸 사실을 덧붙였다. 21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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