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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자연산 가슴’이라며 억대 출연료 불렀다가 ‘망신살’
입력 2014-06-20 13:51  | 수정 2014-06-20 17:48
◆ 섹시스타 A양, ‘자연산 가슴이라며 억대 출연료 불렀다가 ‘망신살
육감적인 몸매의 A양이 자연산 가슴이라며 출연료 흥정을 하다 망신을 당했습니다. 과감한 노출로 매번 남심을 홀리는 A양. 출연료 5000만원을 약속했던 그녀가 가슴 노출신을 보고 촬영 직전 자연산이니 2배 가격인 1억을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고 하네요. 제작진과 동료들은 어이없는 요구에 황당하긴 했지만,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자배우가 촬영을 하며 확인해보니 실리콘이 잡히더라, 수술한 것 같다”고 증언해 이 여배우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출연료는 몸이 아닌 연기로 흥정해야죠!
◆ 노총각 스타 B군, 띠동갑 아나운서에 너무 늙었네” 막말
중년의 노총각 스타 B군. 자신의 나이도 고려하지 않은 채 여전히 ‘20대앓이 중입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선 그의 취향은 아나운서. 그것도 새내기 아나운서만 골라 쉴새없이 작업을 하는데 성사가 될 리가 없죠. 이미 아나운서 바닥에서도 소문이 날만큼 많이 차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고작 32세 아나운서에게 넌 너무 늙었다”며 돌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자기 나이는 생각도 안하고. 정신차리고 배부터 좀 넣으시죠~
◆ 유명인사 C군 재혼 스토리…단아해서 골랐다는데
유명인사 C군. 단아한 외모의 한 방송계 여성과 재혼했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업계에서도 드센 성격으로 소문났다고 하더군요. C군은 이 여성의 검소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에 홀딱 반해 재혼을 결심했다는데, 동료들이 그 얘기를 듣고 모두 뒤로 나자빠졌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누구보다 드센 여걸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업계 동료들이 그녀의 신데렐라급 재혼 소식에 혀를 내둘렀다고 하네요.
◆ 털털할 줄만 알았던 여배우 D양, 실상은 소문난 ‘한 성깔
털털한 성격의 호감 스타 D양. 실제 모습이 충격적입니다. 오랜 기간 자신이 머물렀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튼 그녀. 새 소속사도 기존 소속사도 그녀에 대한 이미지가 영 좋지 않습니다. 사실 D양이 원했던 새 소속사는 현재 소속사가 아닌데 하도 까칠하고 케어해줄 게 많다는 소문 때문에 불발 됐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지금의 소속사로 가게 됐지만, 여기 역시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다고. 기존 소속사 매니저도 이제야 말하지만 정말 힘들었다”면서 털털한 척은 혼자 다하면서 정작 주변사람들 너무 힘들게 하는 성격이었다. 친해지기도 싫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성격 고치고 친구 좀 사귀시길!

◆ 실연에 충격 받은 E군, 매일 강남서 선보러 다녀…
실연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E군이 요즘 반려자를 찾기 위해 두손 두발 모두 벗고 나섰습니다. 매일 강남에서 대놓고 선을 보고 다닌다고 하는 데요, 몇몇 기자들에게 이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는데, 소속사에서도 부인은커녕 맞을 거다. E군이 요즘 결혼을 너무 원해 매일 매일 가리지 않고 선을 보고 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오랜 연인과 돈이 없어서 차였다는 그. 장기간 연애가 만든 추억도 현실을 이겨내진 못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진정한 인연을 찾기로 결심했다니, 곧 좋은 소식 있기를!

◆ ‘잉꼬 F군, 과도한 아내 사랑에 매니저 ‘진땀
스타 ‘잉꼬 부부 F‧G의 애정행각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엄한 매니저들만 고생입니다. 워낙 금술이 좋기로 유명한 이 부부. 하지만 G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각별한 나머지, F는 아내의 모든 스케줄과 상황 하나 하나에 간섭이 심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녀와 함께 작업하는 동료들이나 매니저들은 귀찮은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본인들의 애정은 집에서 챙기고 밖에서는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하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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