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칠수가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배칠수가 출연해 "녹화 끝나고 빨리 가야한다"고 MC들을 재촉했다.
이날 개그맨 김학도는 "배칠수 씨는 하루에 스케줄 13개를 소화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배칠수가 "싼 거 여러 개다"고 해명하자, 김학도는 "장돌뱅이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 현장엔 배칠수의 딸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칠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칠수, 대박인데" "배칠수, 정말 열심히 번다" "배칠수, 어떻게 그런 스케줄을 뛸 수 있지" "배칠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