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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칸 초정작 ‘안방’에서 즐기자
입력 2014-06-20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도희야가 이제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
19일 영화 ‘도희야 측은 19일부터 디지털 케이블, IP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CGV 구로, CGV 압구정, CGV 소풍, CGV 서면, CGV 천안펜타포트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도희야는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김새론 분)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제67회 칸 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도희야, 잘됐다” 영화 ‘도희야, 집에서 봐야지” 영화 ‘도희야, 재밌겠다” 영화 ‘도희야, 기대된다” 영화 ‘도희야, 못봐서 아쉬웠는데 다운로드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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