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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년만에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입력 2007-03-11 20:17  | 수정 2007-03-11 20:17
미얀마에서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얀마의 국영언론인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 마양곤과 흐라일타랴 두 지방에서 AI 바이러스의 변종인 H5 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은 닭들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3월 AI가 발생한 이후 1년 만인 지난달 28일 양곤의 마양곤, 팅웅윤, 인사인, 흐라이타랴 등 4곳의 농장에서 AI가 재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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