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지난 3일 통합신당추진모임 김한길 의원과의 회동과 관련해 상당한 교감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김 의원과는 지난해 두 차례 정도 만난 적이 있었으며, 당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며 교감설을 부인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이어 김 의원이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완곡하게 거절했다며, 오는 5월말까지 교수로서의 본분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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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장은 김 의원과는 지난해 두 차례 정도 만난 적이 있었으며, 당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며 교감설을 부인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이어 김 의원이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완곡하게 거절했다며, 오는 5월말까지 교수로서의 본분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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