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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 김남일-김보민 다정 모습에 “좋겠다”
입력 2014-06-20 11:28  | 수정 2014-06-20 11:30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브라질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꾸이아바 원정 마치고 재합류! 김남일 위원님. 내조의 여왕 보민선배, 기록들 체크하며 방송 준비를 돕는 중. 남일 위원님은 좋겠다. 흐흐. 일본-그리스, 경기는 이영표, 경기 정리는 김남일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열심히 자료를 체크하고, 김남일은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소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브라질에서도 닭살 부부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인영은 이영표, 한준희 조우종 등과 함께 현재 KBS 2TV에서 방영 중인 '따봉 월드컵'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김남일 김보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일 김보민, 너무 부러워" "김남일 김보민, 잘 만났지뭐" "김남일 김보민, 성격이 반대인 듯" "김남일 김보민, 서로 너무 배려해주는 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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