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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한국대표팀, 체코 1·3세트 우세한 경기예상
입력 2014-06-20 11:24 
사진=MK스포츠 DB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체코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4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홈팀 한국이 원정팀 체코를 상대로 1, 3세트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한국 승리(54.90%), 2세트 체코 우세(51.43%), 3세트 한국 승리(57.69%)로 나타나 1, 3세트에서는 한국이, 2세트에서는 체코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 32.93%, 2세트 3~4점차 31.67%, 3세트 3~4점차 34.74%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포르투갈, 네덜란드와 함께 E조에 속한 한국과 체코는 1승5패로 한국이 최하위, 3승3패를 거둔 체코는 3위에 머물러 있다. 이미 두차례 맞대결을 펼친 양 팀은 2경기 모두 체코가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40회차 게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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