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의 20대 못지 않은 피부가 주목을 받았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이경진에게 "'비타민'에서 20대 피부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들었다"며 실제로도 20대 못지 않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아프고 나니까 뭐든지 검사하고 싶은 마음에 '피부 검사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검사를 받았다. 평소 사람들이 피부가 좋다고 하는데 인사치레가 아닌지 검증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부 나이가 20대로 나오니까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이경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진, 정말 피부 좋으시다" "이경진, 어디 피부과" "이경진, 관리를 정말 잘하시나보다" "이경진, 이소연도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